인터넷 과학 강의 수강 3원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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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-05-22 12:16 조회1,81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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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. 강의를 듣는 것이 곧 공부한다는 뜻은 아니다.
둘째. 필기를 한다는 것이 곧 외우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.
세째. 세 번 듣는다는 것이 곧 세 번 복습한다는 뜻은 아니다.
1. 강의 수강 전
◦ 강의 수강 전, 기초적인 용어에 대해 알고 있으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.
⇒ 강의를 수강하는데 있어서 수업의 내용보다 용어의 뜻에 집중이 된다면 수업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. 만일 한 강의룰 수강할 때, 용어의 뜻을 알지 못하여 3번 이상 멈추게 된다면 강의 수강을 중단하고, 책을 한번 정독하면서 전체적인 강의 틀을 이해하고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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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강의 수강 중
◦ 강의 수강 중, 강의 수강과 필기를 동시에 하기 어려운 학생은 강의 수강을 먼저 한 후에 재수강하면서 필기하는 것이 좋다.
⇒ 강의를 수강하면서 필기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학습법이지만,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은 강의 수강 또는 필기 둘 중 하나를 소홀이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. 따라서 간단히 메모한 후 재수강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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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강의 수강 후
◦ 강의 수강 후, 복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.
⇒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의 경우, 학습하는 속도에 비해 잊어버리는 속도가 빠른 경우도 있다. 이 경우에는 조바심을 버리고 강의 수강 후에 정리하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고,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. 하지만 이 방법은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좋다. 예를 들면 월요일은 개념 강의를 듣고 수요일 정도에 개념강의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고 금요일에 다시 리뷰노트에 적어보고 안 되면 omnibus노트를 보고 다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. 그래서 1개의 개념, 문제, 강훈련, 쌍둥이를 몰아서 월요일에 끝내기 보다는 월수금에 걸쳐서 나눠하면 그 자체가 3회의 복습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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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강의 수강 전반
◦ 공부는 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손을 하는 것이다.
⇒ 보통 눈으로 읽고 끝내는 공부는 금방 잊게 된다. 손으로 직접 써야 한다. 단, 손으로 쓰는 것도 그냥 이쁘게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. 그래서 트레싱지를 리뷰노트에 대고 적고 또 적고 마지막으로 omnibus노트를 보고 적어보는 것이 진정한 개념의 복습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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